2016, 익산 일자리창출 추진 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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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익산 일자리창출 추진 상황 보고회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4.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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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지난 1일 예술의전당에서 일자리부서 협력 강화를 통한 적극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일자리창출 관련 담당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고용동향과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29개 부서에서 1,4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794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크게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일자리 업무를 추진한다.

정부사업 추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맞춤형 기술인력 지원을 통한 취업연계,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을 확대할 계획으로 분기별 일자리창출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익산시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괜찮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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