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4월의 모범공무원 김미옥 팀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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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월의 모범공무원 김미옥 팀장 선정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4.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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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부안군 추구 헌신노력

 

부안군은 4월 월례회를 통해서 이달의 모범공무원으로 김미옥 팀장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은 예전에는 민원응대 위주로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새로운 기준을 정하고 이를 통해 국가예산확보의 일환인 실버주택사업 유치에 기여한 공로가 커 김 팀장이 선택됐다.

공공실버주택은 SK그룹이 기부한 1000억원을 주요재원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공공실버주택 신축비 100억원 및 3년간 복지관 운영비로 연간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000㎡에 공공실버주택 8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김 팀장은 공공실버주택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될 거라는 확신을 갖고 노점홍 부군수를 비롯해 국토교통부를 다수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얻은 성과다.

김 팀장은 주민행정지원실 어르신복지 팀장으로 어르신복지,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결혼중개업, 매장신고, 개인, 가족, 종중, 납골당 묘지설치 허가, 장례식장 관리 및 장사시설 확충사업
노인돌보미 사업, 행여·가출노인 처리, 노인복지관련 시설 지원관리, 노인복지기금 운용 관리,어버이날·노인의 날 행사 추진, 거동불편 저소득노인 식사배달, 경로당 지원 및 관리, 노인건강진단사업, 노인 단체 지원관리(노인대학·노인회 등), 기초연금 지급업무 등을 총괄하고 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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