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 부안군과 전북도, 여성가족부, 새만금개발청, 한국스카우트연맹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방안과 해외홍보 동영상 제작 관련 자료수집, 각 기관별 2016년 추진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등은 내달 아프리카 가나를 찾아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를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체계적으로 응대할 것” 이라며 “부안 새만금으로 유치해 글로벌 부안의 발판을 마련하고 부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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