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대외협력국 올해 활력있는 도정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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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외협력국 올해 활력있는 도정지원 최선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1.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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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외협력국은 ‘2016년도 비전’을 ‘도민역량 결집으로 생동하는 전북도정 구현’으로 정하고 이에따른 3대 목표를 집중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3대 주요 목표는 ▲민·정·관 협력과 자원봉사 활성화로 활력있는 도정지원▲도정 핵심과제에 대한 전략적 홍보로 브랜드 가치 제고▲국제교류 국제행사 유치 활성화 및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등이다.

특히 4.13 총선거 이후 정치권 환경변화에 따른 당선자 정책협의회 조기개최 및 보좌관 간담회 활성화로 차질없는 국가예산확보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에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지방정부관련 국제기구인 UCLG의 아시아 태평양지부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사전에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홍보방안에 만전을 기해 전북도의 위상강화 및 해외브랜드 제고 시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도 이원택 대외협력국장은“지난 2015년이 농업·관광·탄소산업 등 도정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틀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며“올해에는 열매를 거두어 가는 원년이 되도록 하는 ‘무실역행’을 화두로 도민들의 신뢰와 협조 속에 도정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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