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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건소가 2015년 전북지역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군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해 암 예방 실천 및 암 조기검진, 치료·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암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국가 암 검진 및 건강검진 수검 율을 향상시키고자 캠페인, 일대일 방문, 전화홍보, 안내문 우편발송, 채변통 배부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쳐 좋은 성과를 거뒀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국가 암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예방 사업 및 캠페인,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