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13일 국회 예결위원 등 만나 ‘국비 추가 확보’ 총력
완주군이 내년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3일 국회에서 도내 출신 예결위원을 잇따라 만나며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군수는 중대형 금형 시험생산 인프라 구축, 전북 상용차 전장테크노밸리 종합지원체계 구축,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지역 미래를 견인할 중요한 국가사업을 중심으로 의원들을 만나며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군수는 시급한 현안과제인 국도17호선 도로시설 개량사업 등 주요 SOC사업의 내년도 예산 및 계획반영을 위해서도 국토위 의원들을 잇따라 만나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 동분서주 했다.
한편 완주군은 국회 예결위 단계에서 추가로 반영되거나 증액해야할 주요 대상사업으로 6건에 국비 확보목표액을 554억원으로 정하고, 건의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막바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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