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호스피스주최 작은음악회 실시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요양원(원장 유정순)은 30일 입소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요양원에 입소한 대부분의 노인들은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등 혼자서 거동이 불편해 요양원은 소망호스피스 단체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를 주최하는 소망호스피스단체는 19년째 전북지역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힘을 볻돋아주고 있다.
노인요양원은 다양한 지역사회단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여 입소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유정순 원장은 “사람중심, 부모님사랑,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어르신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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