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문학 365’문화융성 인문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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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인문학 365’문화융성 인문도시 만든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7.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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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부서합동회의, 4개분야 인문사업 추진계획

전주시는 지난 3일 전주인문학관련 부서인 도서관, 동 주민센터 등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인문학 365’추진 실무회의를 열었다.
 

‘전주인문학 365’는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소외됨 없이 흐르는 따뜻한 인문학, 전주만의 특별함을 지닌 창조적 인문학으로 발전시켜 명실공이 대한민국문화특별시 전주로 도약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전주는 조선왕조의 발상지이면서 기록문화의 중심지이며,  종교적인 조화가 잘 이루어지 있는 도시인 내적 인프라와 도서관, 문화관, 박물관, 한옥마을 등의 외적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풍부한 인문자산을 기반으로 작년 9월 인문도시로 선정되어 활발한 인문사업을 추진해왔다.
 

‘전주인문학 365’는 총 4개 분야로 ‘일상의 인문학’, ‘나눔 인문학’, ‘책 읽는 인문학’, 온·다라 인문학‘이며, 분야별로 신규 사업과 역점사업 20여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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