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 가정의달 경로국악대공연 관람
상태바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 가정의달 경로국악대공연 관람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5.05.12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부녀회장 김후남)는 어버이날 및 가정의달을 맞아 12일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전북대학교 삼성 문화회관에서 열린 경로 국악대공연 관람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로 해학창극인 ‘황칠이와 뺑파’에 이어 2부에는 품바와 각설이 타령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한때를 마련한 공연이었다.

김후남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 부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형성하고 홀로 노인들과 즐겁고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