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출신 연예인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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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출신 연예인이 뜬다!
  • 김종성
  • 승인 2015.04.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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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고창군 홍보대사 위촉식

고창군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12회 고창 청보리밭축제’에서 고창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고창군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최일화, 영화배우 최재환,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 국가대표 체조선수 양학선 선수가 위촉 예정이다.

영화배우 최일화씨는 고창군 흥덕면 출신으로 1983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 후 최근까지 연극무대 및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영화배우 최재환씨는 고창군 상하면 출신으로 2004년도에 ‘말죽거리잔혹사’로 데뷔 후 현재 방영 중인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도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양은 고창군 해리면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과 CF에 출연하는 등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활동하고 있다.

국가대표 체조선수 양학선 선수는 고창군 공음면이 고향으로 2010년 아시아주니어 기계체조 도마 1위, 2012년 하계올림픽 금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 등을 획득하고, 현재 다음 대회를 위해 맹훈련 중이다.

위촉식 후 2018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청정한 자연과 군민이 행복한 고창군의 아름다움과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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