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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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04.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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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15 예술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 활성화 기여 공로

정읍시가 지난 13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수여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 주관으로  당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2015 예술인 일자리 박람회’개회식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3천여명의 예술인과 1천여명의 기업·문화예술 관련기관 관계자(180개 기관)가 참석했다.

김생기시장은 “그간 수준 높은 예술과 유서 깊은 문화역사의 고장에 걸맞게 다양한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예술인 파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문화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 예술인 양성을 위한 인큐베이터(incubator) 사업을 추진,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과 관련, 복지재단 소속 두 명의 청년미술가를 파견받아 정읍에서 일정기간 활동토록 함으로써 예술적. 경제적 활동에 도움을 줬다.

또 이 인연으로 복지재단 예술인 멘토(mento)단 12명을 초청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정읍의 문화관광자원과 구도심 일원을 둘러보는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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