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억원 장학금 지원 결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과 (주)플러스원(대표이사 김종덕)은 8일(수) 어린이재단 본부 11층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플러스원의 김종덕 대표이사, 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 구미희 본부장이 참석하였고, 원활한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위한 MOU 체결과 더불어 연간 1억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되며, 초등학생 105명, 중학생 7명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안정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플러스원은 정읍에 소재한 식료품 제조업으로 2008년 8월에 설립해 (주)GN푸드(굽네치킨가맹점)에 닭고기를 가공하여 제공하고 있다. 직원수가 170명이고 연 매출액이 1,500억의 규모가 큰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 또한 (주)플러스원 임직원 88명도 함께 나눔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특히, 미래의 성장동력인 인재양성에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덕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찾아 열심히 공부하는 아동들이 큰 꿈을 펼치도록 도움이 되고 싶고, 아이들이 성장하여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 ”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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