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인식 개선 강좌”로 건강한 삶의 질 강의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6일 고창군여성회관에서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강좌를 했다.
군은 최근 노인인구급증과 고령화로 치매, 노인우울증 증가에 따라 관내 노인인구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는 고창 ‘임현규의원’ 임현규 원장이 치매 발병 원인과 증상, 예방법, 조기발견과 치료, 발병 후 대처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야 함을 강의했다.
김형희 고창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역량강화로 어르신들의 간병시 실질적인 도움으로 노인우울 및 치매질환 조기발견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보건소 방문보건팀(☎ 560-8728)으로 문의하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등 다양한 치매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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