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재개발원 퇴직예정 공무원 고창군 방문
상태바
서울시 인재개발원 퇴직예정 공무원 고창군 방문
  • 김종성
  • 승인 2015.04.01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계적 귀농프로그램 갖춘 청정 고창에 매료

서울시 퇴직예정 공무원 70여명이 지난 달 30일 고창군에 방문했다.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이 인솔한 이번 고창군 방문에 퇴직예정 공무원들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교육에 관한 간단한 교육을 듣고 고창군에 정착한 오영은 귀농인의 ‘베리팜’ 농가를 견학했다.

이날 고창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한성)는 멘토단 12명을 각 팀별로 배치해 제2의 인생을 고창에서 설계할 수 있도록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고창으로 귀농해 지역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