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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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김종성
  • 승인 2015.03.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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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다채로운 문화체험 유도 -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문화?여가활동이 부족한 내부직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으로 정서함양, 감수성을 제고하여 문화복지 실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월 고창문화의 전당 공연 일정에 맞춰 다양한 문화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6일 고창경찰서 직원 50여명이 ‘난타’ 공연을 관람하였다. 한국 전통가락 사물놀이 리듬을 바탕으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리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퍼포먼스인 ‘난타’를 관람하며 직원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장성환 경무계장은 “공연이나 예술 등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의 운영으로 문화욕구를 충족할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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