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진금용)와 자원봉사회(회장 송옥자)는 지난1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한글반 어르신들에게 50여명에게 간식으로 떡, 딸기, 우유, 사탕, 오예스 등을 제공 및 수지침 봉사를 하였다.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한글반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였으며, 자원봉사회에서는 수시로 수지침 봉사를 하여 참여한 한글반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진금용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들에게 봉사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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