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署, 독수리훈련 관련 중요 생활시설 폭파 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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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독수리훈련 관련 중요 생활시설 폭파 대비 훈련
  • 김종성
  • 승인 2015.03.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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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 경비작전계 소속의 112타격대와 제8098부대 2대대는 합동으로 지난 10일 저녁 독수리(FE)훈련과 관련하여 적지상 침투대비 군·경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비정규군이 후방지역 침투하여 사회혼란을 야기하기 위해 지역 중요생활시설 폭파 계획을 대비하여 지역 식수 공급원인 배수장 폭파상황을 대비한 훈련으로

 군?경이 합동하여 침입자를 차단하기 위한 1·2·3선으로 지역을 나누어 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꽃샘추위와 싸우며 적극적인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 참석한 군·경은 “추운 날씨에 훈련에 참석하여 조금 힘들었지만 군·경이 합동하여 훈련함으로써 상호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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