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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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 사랑 나눔 실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2.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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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직원 끝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끝전 모으기란 직원들 월급에서 1,000원 이하 끝전을 적립하여 불우한 이웃을 격려하고 보살피는 사랑나눔 운동을 말하는 것으로, 임실경찰서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양대 명절뿐만 아니라 사회적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수시로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로 희망의 불씨를 지켜왔다.
    이날, 임실경찰서 양승룡 경무과장은 끊임없는 관심과 실천만이 진정한 사랑 나눔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임실경찰은 1회성 행사가 아닌 끊임없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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