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나눔, 따뜻한 명절 설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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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나눔, 따뜻한 명절 설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김종성
  • 승인 2015.02.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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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고창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림면 노원농장 이동완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신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고창군 부안면 상포마을 출신 재외군민 김용준(48)씨가 고향을 잊지 않고 훈훈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부안면 봉암초등학교(34회 졸업)를 졸업한 이후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 살고 있는 김씨는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라면, 국수, 커피, 화장지 등을 부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고창경제살리기여성회(회장 김유순) 회원 60여명은 고창전통시장 일원에서 300㎏의 떡쌀을 소포장 해 “내 고장상품 애용 운동”스티커를 부착, 시장을 찾는 고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창읍에서 삼미가든과 우성떡방앗간을 운영하는 김나영씨는 쾌적하고 청정한 고창읍을 위하여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과 운전기사 등 고창읍 환경미화팀 약 40여명을 지난 12일 본인이 운영하는 삼미가든 식당으로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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