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명절 비상진료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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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명절 비상진료대책 강화
  • 김종성
  • 승인 2015.02.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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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명절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박우정 군수는 명절 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 및 군민의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특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은 연휴기간 일자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은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를 비롯해 병원급 의료기관 5개소, 의원급 의료기관 29개소 등 총 35개소가 당직의료기관으로, 보건소를 포함한 보건기관 36개소가 일자별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의약품 구입을 위한 휴일지킴이약국은 관내 약국 19개소를 지정/운영하여 주민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119), 인터넷 고창군홈페이지, 고창군 비상진료대책상황실(보건소 560-87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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