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삼 지방청장, 중요범인 검거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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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삼 지방청장, 중요범인 검거 표창
  • 김종성
  • 승인 2015.02.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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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강성복, 노찬종 경사 전국 무대 문화재 절도범 검거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이 12일 오전 선운사에서 상습 문화재절도범 검거 유공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고창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 강성복, 노찬종 경사는 거창, 부산, 밀양, 남양주 등에 있는 전국 주요사찰을 떠돌며 문화재를 훔친 상습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홍성삼 청장은 “국민 요구에 적응(Adapt)하여 경찰본연의 사명(Mission)을 잊지 않고 문화재 수호라는 탁월한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SMART)한 경찰로서의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강성복, 노찬종 경사는 지난 1월 고창 선운사에서 법당 내에서 발생한 복장유물을 절취하려던 피의자를 한 달여간의 끈질긴 수사로 검거, 이번 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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