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춘 노래교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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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춘 노래교실」 큰 호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1.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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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거 경로당 대상 동절기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완주군이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거 경로당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관내 공동주거 경로당 15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청춘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로 파견된 전문 노래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하며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어 농한기를 맞은 어르신들에게 그동안의 농사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있다.

  완주군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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