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완주군정 키워드는 ‘소통, 변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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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완주군정 키워드는 ‘소통, 변화, 열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1.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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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소통.변화.열정 통해 주민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

 

박성일 완주군수가 2015년 군정의 키워드로 ‘소통, 변화, 열정’을 제시,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최근 2015년 시무식과 확대 간부회의 등을 통해 실질적 민선6기의 첫 해인 올해 소통과 변화, 열정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통’은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위민행정을 실현하는 것으로, 민선6기 완주 제1의 정책브랜드이기도 하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행정은 비록 다소 느리게 보일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게 박 군수의 지론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앞으로 군민 소통 공감단, 군민 소통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변화’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뜻한다.

비록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어렵지만,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種)이 생존하는 것처럼, 완주군 또한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새로운 블루오션,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특히 박 군수는 이같은 지론이 담겨진 언론사 기고문을 시무식 때 직원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면서 변화 마인드를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열정’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든 직원이 열정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뜻한다.

박성일 군수는  “올 한해 ‘소통, 변화, 열정’을 통해 완주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그 결과가 주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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