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시무식 통해 2015년 업무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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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시무식 통해 2015년 업무 본격 시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1.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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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

 완주군이  2015년도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완주군은 2일 주민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문예회관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5년은 실질적인 민선6기의 첫 해”라고 전제한 뒤 “완주발전의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희망찬 완주시대를 개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특히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종은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라는 말처럼,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할 때, 완주군 또한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모든 군민은 많은 일자리를 통해 소득을 높이고, 최고의 복지·교육·문화 혜택 속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 공직자들은 을미년 한 해 위민행정, 민관협치 등을 통해 주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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