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성수에서 오봉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윤천섭 대표는 년말 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아픔을 같이하고 행복을 나눠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윤 대표는 지난 29일 정회석 성수면장을 방문하여 직접 정미한 고품질 쌀10kg 42포(12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대표는 매년 연말이면 21개 행정마을에 소외된 이웃에게 효도쌀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2014년도에는 65세이상 관내 노인 800명을 초청하여 효도관광을
추진하였고 지난 12월에는 재경 성수면 향우회를 맞이하여 성수에서 생산된 쌀 10kg60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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