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만들어 가는 완주군 열린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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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만들어 가는 완주군 열린행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2.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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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생생한 현장 대화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13개 읍면장과 이장협의회장, 부녀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현안 보고, 주민의견 수렴 및 군정발전 논의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민선6기 핵심공약인 버스 요금 단일화와 으뜸택시, 장애인콜택시, 안심택시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에 대한 성과와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각 부서장들의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박성일 군수는 “이장.부녀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에 민선6기 짧은 기간에도 가시적인 성과도 많았고, 외부의 호평도 계속해 받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군정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이장.부녀회장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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