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경주)이 오는 13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중․고등학생 30명과 일반인 10명 총40여명이 참여 하며, 중앙동(태평동,고사동,다가동,중앙동)에 거주하는 연탄이 필요한 5가정에 각각 연탄 300장씩 전달 한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돌볼 줄 알게 되어 진정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배우게 됨과 동시에 기관과 주민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기대 한다.
전주청소년문화의집 정경주 관장은 “추운겨울 이번 연탄 나눔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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