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말 착수, 내년 2월말 완료예정 -
완주군은 도로명주소사업과 관련해 완주 혁신도시 내에 주민편의를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이달말 착수, 내년 2월말까지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서 혁신도시 내 갈산로 등 15개의 도로구간에 차량용 312개소와 보행자용 303개소 등 총 615개소의 도로명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명판은 교차로 등의 신호등과 가로등 등 기존 시설물을 이용해 시인성을 확보하고, 차량이용자 및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주소로 위치를 찾기가 편리토록 설치된다.
완주군 민원봉사과 김재열 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생활화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필요한 안내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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