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서만욱)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본관 지하1층)에서 ‘2014 치매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전라북도 치매현황 및 치매관리사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라북도 시군보건소 및 치매유관기관 관계자 15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치매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만욱 센터장은 “치매환자가 수적으로 늘어가는 만큼, 이번 치매학술 심포지움을 통해 전문가들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여 전라북도민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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