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효문화 교육 및 경로위안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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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효문화 교육 및 경로위안 잔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0.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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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자원봉사센터,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는 효행장려 및 경로효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에 힘써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20일 오전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한국효운동단체 총연합회,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과 함께 완주군 어르신들 150여명을 모시고 효문화 교육 및 경로위안 잔치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10월이 ‘노인의 날’ 및 ‘효의 달’임을 홍보하고 효행 정신 고취를 위하여 완주군 어르신들에게 효문화 교육을 하였다. 이 교육은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명시되어 있으며, 부모· 이웃· 어르신에 대한 존경심과 배려심이 상실되어가는 현 사태를 감안할 때 효행교육은 인성교육의 대안으로서 효행실천교육 매우 필요하다. 교육 후 어르신들을 위하여 중식 및 위안잔치를 제공하였다.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소순갑 총재는 효는 연 중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효 문화 장려를 위한 계몽활동이 지속적으로 활동되어져야 한다고 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완주군 박봉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하여 ‘효의 달’을 맞이하여 효에 대한 중요성과 부모님에 대한 공경을 중요시하는 이 교육은 효의 달 뿐만 아니라 1년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며 이를 위하여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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