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미소로 주민 섬김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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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미소로 주민 섬김 실천 앞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0.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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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실 전직원 근무복 착용, 월1회 친절교육 실시 -

 


  완주군에서는 변화와 혁신 행정으로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변화로 주민 섬김 실현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군산하 민원담당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다양한 변화로 고객을 맞이하는 등 민선6기 박성일호의 대외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컬푸드 1번지에 걸맞는 건강함과 활기찬 모습을 상징할 수 있는 근무복을 제작하여 전 직원들이 산뜻하게 갈아입고 환한미소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는 공직자들이 고객을 내가족 같이 언제나 밝은 미소로 고객 감동행정을 펼쳐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민원봉사과 김재열 과장은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발굴은 물론 주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여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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