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공연 넌버벌퍼포먼스 ‘송승환의난타’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000만관객기념 전국투어로 난타가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고자 다시 한번 전주에 방문한다.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으로(Non-verbal performance)주방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중심으로 칼·도마·접시 등 다양한 주방 기구를 이용한 파워풀한 연주로 어른아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3일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1,000만관객 기념이벤트로  조기 예매자 선착순1,000명에게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박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시간은 100분이며, 공연일은  7일(금) 오후8시, 8일(토) 오후3시와 7시, 9일(일)은 오후2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인터파크, R티켓,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R석은50,000원이며, S석은40,000만으로 공연문의 사항은 PMC프러덕션 (1577-7627)으로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