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현장 애로사항 ONE-STOP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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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현장 애로사항 ONE-STOP 해결한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7.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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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민선 6기 박성일 군수의 위민행정,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이루기 위하여  8월 1일부터 읍.면에 농업인상담소장을 전진 배치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기로 하였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12년 7월에 현장지원팀을 신설하여 2개읍.면에 1상담소장을 배치한 후 완주군표 로컬푸드 관련 업무와 신규 소득작목 발굴 및 기획품목을 중점 발굴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전화접수 및 내방자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여 왔다.

이러한 방안에 대해 봉동읍농업경영인 김용택 회장은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농업인으로부터 환영받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김중옥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환영받는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전력하여 완주군 농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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