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1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3가지 약속’ ‘3가지 프로젝트’ ‘3가지 실천’의 3·3·3 공약을 내놓고 임실군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했다.

김후보는 공약에서 ‘좌절과 분열을 끝내고 상생과 화합의 임실을 만드는 데 기본정신을 두고,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해제, ‘농업, 축산업, 제조업 등 모든 사업장을 위한 원스톱 지원서비스 시행, ‘친환경 명품 농산물 생산지원, ‘청년 창조산업지원’‘마을기업 60개 설립’ ‘사선대 스포츠/레저 위락단지 조성’ 등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김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재까지 유언비어 등 갖가지 음해공작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 문제를 더 이상좌시하지 않을 것” 이라며 “앞으로 이런 사례가 계속되면 사직당국에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