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 청소년문화의집 “매직스쿨”운영
상태바
고창군, 성내 청소년문화의집 “매직스쿨”운영
  • 김종성
  • 승인 2014.04.24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마술 이야기

고창군 성내면 청소년문화의집은 마술에 관심 있는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4회(8시간)에 걸쳐‘매직스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4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마술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도구로 마술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청소년들이 마술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소년기에 필요한 기초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은 물론 집중력, 창의성, 상상력까지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진 마술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마술 오리엔테이션, 기본이론, 동전ㆍ카드마술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마술 위주로 진행된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마술사가 되어서 친구들 앞에서 시연해보는 등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참여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여가시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