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21. 한체대)가 한국 선수단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상화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5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차 레이스(38초24)와 합산 76초0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메달에 도전했던 이상화는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한국은 전날 남자 500m에 이어 여자 500m도 제패하며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종목에서 최강국로 입지를 굳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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