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해나루가족호텔, 모항 마실길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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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해나루가족호텔, 모항 마실길 환경정화 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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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의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전 직원은 25일, 부안변산 마실길 제5코스 구간인 모항해수욕장 주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해안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및 어업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강호일 호텔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가족호텔과 모항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전직원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을 맞아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 전북개발공사가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112실 규모의 가족호텔을 2012년 5월 개장, 현재 일몰과 일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텔 명소로 인지도가 급상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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