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파출소, ‘안전한 마을 만들기’ 민 경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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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해리파출소, ‘안전한 마을 만들기’ 민 경 합동순찰
  • 김종성
  • 승인 2014.03.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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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해리파출소(소장 고민석)는 지난 25일 야간시간 정진 순찰3팀장 등 순찰요원들과 상하면지대 자율방범대원 6명이 상하면 일대 범죄취약 지역에 대하여 구석구석 누비기 순찰을 실시했다.

야간에 빈 농가마다 침입절도나 농산물 절도 사건이 발생치 않도록 도보로 ‘살피기순찰’을 하며 평소 눈에 띄지 않았던 취약지역에 대하여 재점검하였다.

특히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주민들이 농사일을 마친 후 음주운전의 가능성이 농후하여 소재지 식당가, 상가, 마트 주변 주민들을 상대로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하여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고민석 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와의 협력방범 치안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주민이 원하는 곳에 신속히 달려가 체감치안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해리파출소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민?경 합동순찰은 물론 예약순찰제,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제 등 주민밀착 치안활동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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