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응급의료 활성화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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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응급의료 활성화 위한 간담회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3.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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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박기환)가 25일, 부안군의 주요 보건·의료기관과 응급의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구급업무 추진정책 설명 및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구급대원과 병원응급실 관계자는 의료의 일선에서 군민의 생명보호에 노력해야 하는 당사자로서 상호협력이 필요한 관계로 상호소통부족으로 현장업무의 어려움이 발생하곤 한다며

이에 부안소방서는 간담회를 통해 최상의 구급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한 구급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기환 소방서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 및 농어촌지역 심정지환자 초기대응체계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며, 선 대응으로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보건소·부안성모병원·혜성병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이들은 평소 각자의 업무에 바빠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이날 119구급대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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