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학교 축구부 숙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이모(26)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 19일 오후 9시께 완주군 모 여고 축구부 숙소서 모두 외출한 틈을 타 창문을 깨고 침입해 옷장 안의 금팔찌, 카메라, 현금을 가져가는 등 총 2차례에 걸쳐 27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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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는 학교 축구부 숙소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이모(26)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 19일 오후 9시께 완주군 모 여고 축구부 숙소서 모두 외출한 틈을 타 창문을 깨고 침입해 옷장 안의 금팔찌, 카메라, 현금을 가져가는 등 총 2차례에 걸쳐 27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