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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욕설에 폭행당하는 교사 교권침해 ‘심각’
icon 박형길
icon 2016-01-08 10:19:24  |   icon 조회: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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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박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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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욕설에 폭행당하는 교사 교권침해 ‘심각’


욕설에 폭행당하는 교사 교권침해 ‘심각’

최근 경기도의 한 고교 1학년생들이 30대 기간제 교사를 교실에서 빗자루로 때리고 침을 뱉고 욕설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는 2학년 남학생들이 여교사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찍은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돌려봤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2011~2015년 교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발생한 교단의 권위하락 건수는 총 2만61111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1만6485건(62%)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수업진행 방해 5538건(21%), 기타 3165건이 뒤를 이었다. 2010년에는 45건이었던 학생들의 교사 폭행이 2014년에는 86건으로 두 배 가량 급증하는 등 건수도 해를 거듭할수록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고,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도 412건이다.

이제 청소년들에 대한 인성교육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가장 절실한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 오로지 나 혼자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학생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가정·사회·국가에 대한 책임감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 주인의식 등을 심어주어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인 시민의식을 함양시켜야 할 것이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박 형 길

2016-01-08 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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