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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추석연휴 빈집털이 조심해야
icon 전민식
icon 2015-09-22 22:44:08  |   icon 조회: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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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전민식

redmoonhoh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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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추석연휴 빈집털이 조심해야

추석연휴에는 고향으로 내려가기 위해 집을 장시간 비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고향으로 내려가 부모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틈을 노린 빈집털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우리 경찰은 14일부터 29일까지를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범죄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만큼, 귀성객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을 내려가기 전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빈집털이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첫째, 주출입문 및 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현관 출입문은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우유나 신문 투입구는 반드시 막아 놓는다.
둘째, 외부침입이 가능한 취약장소에 방범창틀을 설치하거나, CCTV, 가스배관 철침판 설치 등 방범시설물을 보강한다.
셋째, 연휴기간 중 우유나 신문 등은 배달을 일시 중지토록 하고 택배물품이나 전단지 등이 우편함에 쌓이지 않도록 경비실이나 이웃에게 부탁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빈집인 줄 알고 절도범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TV 등 예약기능을 이용해 인기척이 날 수 있도록 한다. 무작정 전등을 켜두는 것보다는 가전기기들이 수시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것도 절도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섯째, 현금 등 귀중품은 은행에 보관하고 집에 두어야 할 경우 한곳에 두지 말고 분산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우리 집에는 도둑이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이다. 조금만 주의를 하고 집을 떠나기 전 출입문·창문 등 침입이 용이한 장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또 점검하여, 이번 추석은 범죄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며 한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전민식

2015-09-22 2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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