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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주의만으로도 가을 식중독 예방할 수 있다.
icon 문동희
icon 2015-09-07 08:13:13  |   icon 조회: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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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문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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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주의만으로도 가을 식중독 예방할 수 있다.

잠깐의 주의만으로도 가을 식중독 예방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의 끝을 알리는 시원한 소나기가 한 차례 내리더니, 아침, 저녁은 제법 선선해지고 낮에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9월이 되었다. 이처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덕분에 늦은 휴가를 떠나거나 근교로 짧은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도시락은 여행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한껏 더해준다.
하지만 종종 나들이 식사 후에는 복통이나 설사를 시달리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요즘 같은 때 나들이용 음식을 준비하거나 외식을 할 때 사람들은 “무더운 여름이 지났으니 별 탈 없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선선하거나 제법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식중독은 꾸준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계절별 식중독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의 발생 건수는 평균 61건으로 밝혔으며, 이는 여름에 비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식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온도 조절이라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음식에서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인데, 음식을 차게 또는 가열해서 보관하면 이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과식이나 과음을 하여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하루 정도 음식을 먹지 않고 위를 비운 채 소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청결해야 하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당부한다. 냉장이나 냉동 상태로 보관했다 해도 증식이 억제될 뿐 세균이 완전히 죽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식중독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도 쉽게 예방할 수 있다. 음식을 준비하거나 섭취하기 전 약간의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고 건강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군산경찰서 경무계 순경 문 동 희

2015-09-07 0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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