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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탈북민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 보자
icon 심영락
icon 2015-08-05 09:44:34  |   icon 조회: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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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심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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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24-4334

(독자투고) 탈북민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 보자


현정부 출범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척결하고자 모든 공권력이 한결같은 의지로 4대 사회악 척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경찰도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인 탈북민을 대상으로 정착지원을 포함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나 이들 탈북민을 돕는 일은 경찰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 많은 탈북민이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과 문화적 이질감 및 탈북과정에서 야기된 정서적 불안 등으로 인해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기 쉬운 안타까운 환경에 놓여 있음에도 사회적 배려와 공감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어느덧 국내입국 탈북민 수가 2만 7천명에 이르고 있음에도 여전히 이들을 ‘이방인’으로 보는 일부 국민들의 차별적 시선은 여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포용력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한마음 이어야 한다. 우리의 이웃인 탈북민에게 좀더 포용력과 배려심을 갖고 친근하게 대한다면 그들은 더 이상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이 아니라 당당한 우리의 이웃이 될 것이다. 우리 이웃인 탈북민과 함께 진정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 보자.

남원경찰서 보안계 심영락

2015-08-05 09: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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