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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너의 손을 잡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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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5-07-12 16:49:04  |   icon 조회: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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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 신동화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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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너의 손을 잡아줄게

□ ‘학교 밖 청소년’ 너의 손을 잡아줄게

2015. 5. 29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 초·중학교를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유예한 청소년
-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을 말한다.

이러한 ‘학교 밖 청소년’이 36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보살핌이 학교 울타리 안에 집중됐고, 질풍노도의 시기인 ‘학교 밖 청소년’은 상대적으로 각종 범죄와 질병에 노출됐다. 아이들마다 학교를 떠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학교를 떠났다고 해서 그들이 꿈을 포기한 것도, 무엇인가 배우고자 하는 뜻을 영원히 중단한 것도 아니다.

우리 경찰은 일찍이 학교전담경찰관(일명 SPO)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이에 더하여 근무 중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하게 되면 그들의 동의를 얻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연계하여 가정복귀, 학업·진로지원,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계기로 정부와 지역사회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과 복지망을 구축하여 아이들이 제자리로 돌아갈 때까지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이 학교를 다니건 다니지 않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관련부처가 합심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동시에 모든 어른들의 보다 많은 관심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청소년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15-07-12 1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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