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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하면 자전거 타는 계절이나 다름이 없다. 최근에는 출·퇴근 길 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매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 또한 이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2013년에 대비해 2014년에 약 40%가 늘었다고 한다. 자전거에는 신체를 보호해주는 차체가 없어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때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한다.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방법으로는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에 해당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주행해야한다.▲자전거 이용 시 자전거도로가 있다면 반드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한다. 간혹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 전용 도로를 달리거나 사람이 다니는 보도에서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를 주면서 주행하는 경우가 있다. 자전거도로가 아닌 길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 사고위험이 크기 때문에 자전거도로가 있을 경우 반드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자전거는 속도가 가장 느린 ‘차’이므로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반드시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 한다. 교외 지역에서 차도 이용 시 역시 가장자리(갓길)를 이용해야 한다.▲버스, 택시 승하차장에서는 보행자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기다린다. 횡단보도 진입 전·후 반드시 좌우를 확인하고 다른 차량과 마찬가지로 횡단신호가 끝날 때까지 정지선에서 기다린다.▲좁은 길에서 큰 길로 나갈 때는 정지하여 좌우를 확인한 후 큰길로 진입한다.▲교차로에서는 차량의 직진신호와 보행자의 횡단신호등에 주의한다.▲접이식 자전거의 경우 일체형 자전거와 달리 분리될 위험이 있으므로 출발 전, 주행 중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주행 전 브레이크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며,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더불어 핸들, 안장, 타이어공기압, 페달, 전조등 , 후미등 등의 기본점검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운행 시 헬멧, 무릎과 팔목 보호대 등 안전용품을 반드시 갖추고, 가급적 음악을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전거 이용자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증가하는 만큼, 자전거 이용 시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자전거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전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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