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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흡연 금연침 시술 무료지원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공 풍용
성인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사회적으로 담배를 끊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흡연은 성장기인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이에 여성가족부가 대한한의사협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금연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 말까지 금연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인들의 흡연률은 차츰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흡연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와 있다. 공공장소에서도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다니는 나이 어린 청소년들을 많이 보게 되지만 누구 하나 제지하는 사람이 없다. 심각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훈계 한번 제대로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얼마 전 야간에 고등학생들이 마을 모정에서 술과 담배를 피우 있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는 K씨(남, 60세)가 교복을 입은 채 흡연 하고 있던 학생들을 훈계하는 과정에 반항하는 학생과의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으로 경찰에 출동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어른으로써 훈계하는 것도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청소년들의 흡연률이 2010년 16.6%에서 2014년 14% 약2% 줄어는데도 최근 담배 값 인상 큰 부담을 갖고 흡연율이 감소하면서 전자담배를 찾고 있다. 전자담배는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유해물건으로 사용시 구역질, 집중력 저하 등의 반응이 나타낼 수 있다.2001년부터 여성가족부와 대한한의사협회가 흡연 청소년 건강상담 및 금연침 무료시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들어와서는 전국의 919개 한의원이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담 한의원 164개소, 지정한의원 775개소가 있으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금연운동에 앞장 쓰면 좋겠다.
청소년 비행과 직결되는 흡연 예방을 하기 위해 직접적인 계도가 어려울 경우 112로 신고, 경찰을 통해 선도가 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 담배를 구입한 뒤 공공장소 등에서 흡연하는 비행 청소년에 대해서는 일시 수감명령이나 봉사명령 등 강력한 보호처분을 같이 시행함으로써 청소년들 스스로 경각심을 제고하는 등 적극적인 흡연방지 대책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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