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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스미싱 위에 나는 사이버캅
icon 문동희
icon 2015-06-19 08:27:43  |   icon 조회: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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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문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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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스미싱 위에 나는 사이버캅

뛰는 스미싱 위에 나는 사이버캅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스마트폰 관련 범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범죄는 스미싱(smishing)이다. 스미싱이란 단문문자메세지(SMS)와 피싱(phshing)을 결합한 단어로 허위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그 문자 안에 있는 인터넷 주소(URL) 등을 클릭하면 악성코드 등에 감염되도록 만들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빼돌리거나 결제를 유도하는 사기 방식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스미싱 피해 신고수는 2만8천469건으로, 피해액은 약 54억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스미싱 피해 특성상 신고율이 저조하고, 객관적인 피해 금액을 규명하기 어려워 스미싱에 의한 피해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스미싱 등의 스마트폰 이용 사기와 더불어 인터넷 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에서는 ‘사이버캅’ 어플리케이션(앱)을 배포하였다.
사이버캅은 사기 신고가 들어온 번호에서 발신된 전화나 문자 등을 받게 되면 경고화면을 띄워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 스팸 차단 앱들과는 달리 실제로 수사기관에 범죄 신고가 된 번호들만을 선별하여 알려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보다 쉽게 스미싱을 예방할 수 있다. 이처럼 수신중인 전화뿐만 아니라 부재중 전화도 의심된다면 언제든지 번호를 조회하여 사기신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화번호와 더불어 계좌번호 역시 사기 이력을 조회할 수 있어서, 개인 간의 인터넷 중고품 거래, 신뢰할 수 없는 중·소규모 사업자에게 물건을 구매할 때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현재 사이버캅 앱은 10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 경찰청은 앞으로 많은 국민들이 사이버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이상 스미싱에 의한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군산경찰서 경무계 문 동 희

2015-06-19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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