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5월8일 어버이날 선물, 밝은 옷은 어떨까요?
icon 순경 주현상
icon 2015-05-07 08:08:20  |   icon 조회: 1029
첨부파일 : -

군산경찰서 서해파출소

순경 주현상

sangjhs@naver.com

010-5097-7706

5월8일 어버이날 선물, 밝은 옷은 어떨까요?

5.8일 어버이날 선물, 밝은 옷은 어떨까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집계된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46123건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 수는 4711명으로 집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여건이 좋지 않은 농촌에서는 날씨가 풀리면서 올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농기계의 운행과 보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전방시야가 좁아지는 야간에 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한 달전 군산 공항교차로에서 야간에 어두운 계통의 옷을 입은 노인 교통사고로 사망을 한 사고가 있었다.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것이 사고예방의 제 1원칙이다. 그러나 교통법규를 지켜도 취약시간대의 사고위험은 존재한다. 실제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나 갓 길 보행등에서 보행자를 미처발견하지 못하고 덮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다.
야간에 보행자가 검정계통의 어두운 옷을 입었을 경우 운전자는 30M 전방에서 사물 인식이 가능하다. 이 경우 시속 60km로 달리던 차량의 운전자가 보행자로 발견하고 대처하는 시간은 1.8초에 불과하다. 노란색, 흰색과 같은 밝은 색상 옷은 50m 거리에서 식별할 수 있어서 그 만큼 운전자의 대처시간도 길어진다. 야광반사체가 부착된 옷은 80m로 더 늘어난다. 특히 무단횡단 사고가 많은 노인의 경우 보행속도가 늦어 사고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다. 고령자의 경우 한 개의 차로(3.8m)를 건너는데 5초 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사람의 보행속도에 비해 2배 가량 느린편이다. 따라서 보행자 시야에서 차량이 멀리 있다고 하더라도 무리한 횡단시도는 삼가는 것이 좋다. 야간이나 새벽에 도로를 보행하려거든 가급적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할 것을 권한다 이번 돌아오는 5. 8 일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밝은색상의 옷을 선물 하는 것은 어떨까요?
군산경찰서 서해파출소 순경 주현상

2015-05-07 08:08:20
180.92.249.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