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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온 국민 참여하는 협력치안 체제로 강력 범죄 퇴치합시다.
icon 이충현
icon 2015-03-27 22:45:12  |   icon 조회: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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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이충현

lhy5860@hanmail.net

010-7442-3171

[독자투고] 온 국민 참여하는 협력치안 체제로 강력 범죄 퇴치합시다.

[독자투고] 온 국민 참여하는 협력치안 체제로 강력 범죄 퇴치합시다.

최근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발생하면서 우리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준다. 이처럼 연이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치안 일선에서는 갈수록 흉포화 되면서 끊이질 않는 강력범죄 차단과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게 평온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한다.

그렇지만 산업화 경향에 따라 매우 빠른 속도로 변천하는 사회적 현실은 복잡다단해 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범죄 발생 양상도 함께 변화한다. 이러한 추이로 살펴볼 때 치안업무를 담당하는 경찰력만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시시때때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대응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특히 바쁜 일상에서는 무엇보다 온 국민이 참여하는 자위 방범 태세 확립 등 범죄 없는 사회 환경 조성과 강력 범죄 퇴치에 필요한 치안 협력 체제 구축이 절대 필요한 시기이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 주변에서 마을 단위 관광을 떠나거나 외부 출타로 잠시 비어 있는 이웃집의 찾아가는 순찰을 면밀히 살펴 평소와 다르게 창문이 열려 있거나 침입 흔적이 보일 때 신속한 112신고 의식은 자칫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 요인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시중 금융가는 반드시 전담 경비 인력을 충원하여 은행을 찾는 고객의 안전 확보와 함께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사건을 적극 막아야 한다.

일련의 우리 사회에서 끊이질 않는 아동 성폭행 및 여성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골목길, 공원지역, 대형 구조물 주변에 대한 빈틈없는 관찰 활동과 더불어 각 가정과 각 급 학교의 철저한 범죄 예방 교육 실천에 있다. 이에 성폭력 사건 발생 빈도가 높은 숙박업소도 투숙객에 대한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될 수 있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
온 국민이 참여하는 112신고 생활화 실천과 협력 치안활동은 우리 생활 곳곳에 일어나는 강력 범죄를 얼마든지 퇴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주완산경찰서/화산지구대/경위이충현

2015-03-27 2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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